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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SPEC주식회사(본사:오사카시 키타구, 대표이사 사장:이시다 마사아키)가,

국제적인 비영리 단체 CDP가 공표한 「CDP 기후변화 리포트 2021」에 대해 2년 연속으로

「B스코어」로 인정을 받았습니다.

 

CDP는 런던에 본부를 둔 국제적인 비영리단체입니다.

기업이나 도시의 기후 변동, 수자원 보호, 삼림보전등의 환경 문제 대책에 관한 대처를 조사해,

그 평가 결과를 투자가 전용으로 개시하고 있습니다.

CDP가 공개 요청을 수탁하고 있는 투자가는 전세계에서 590개 기관, 그 운용 자산 총액은 110조(US$)를

넘고 있습니다.

2021년도 기후변화에 관한 조사에서는 세계 12,000개사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목표 설정이나

사업 전략, 리스크·기회 인식, 온실가스 배출량 공개 등의 관점에서 기업의 대응을 8단계(A, A-, B-, C-, D-)로

평가하고 있습니다. ESPEC은 작년도에 이어 상위 3번째 등급인 'B등급'을 받았습니다.

ESPEC은 제7차 환경중기계획(계획실시기간:2018~2021년도)에서 '기후변화 대책'을 중점 테마의 하나로 내걸고

친환경 제품의 개발 및 제공, 사업 활동에서의 CO2 배출량 삭감, 재생 가능 에너지 도입 등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.

2021년 4월까지, ESPEC GROUP그룹 전체 전력 사용량의 약 70%에 해당하는 전력을 재생 가능 에너지로 전환했습니다.

이로 인해, 전국 5개의 시험소에서 실시하는 모든 수탁 시험 서비스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그린 전력 100%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앞으로도, ESPEC은, 기후 변동 대책을 추진하는 것과 동시에,

C DP나 서스테이너빌리티 리포트 등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정보 개시를 실시하는 등,

사업  활동을 통해서 지속 가능한 사회의 실현에 공헌해 가겠습니다.

https://www.espec.co.jp/news/corporate/2021/detail211213.html